👀 《글로벌 타임스》 만평
중국 7개국집단의 내정간섭행위와 강권정책 강력히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된 G7수뇌자회의에서 대만해협정세와 중국의 홍콩, 신강, 티베트문제를 거론하고 중국의 핵무력에 대해 걸고드는 내용의 공동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7개국집단은 말로는 《평화와 안정, 번영에로 나아가는 세계》를 웨치고있지만 하는 짓이란 오히려 세계평화를 저애하고 지역의 안정을 해치며 다른 나라들의 발전을 억누르는것이다.
7개국집단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관련의제를 한사코 조작해내여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하였으며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대만은 중국의 대만으로서 대만문제해결은 중국사람들의 일이며 중국사람들이 결정하여야 한다.
7개국집단은 말끝마다 대만해협의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대만독립》을 반대한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있는데 이것은 사실상 《대만독립》세력에 대한 묵인이고 지지이며 결국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큰 타격을 주게 될것이다.
그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굳센 결심과 의지, 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홍콩과 신강, 티베트문제는 순수 중국의 내정에 속하므로 중국은 그 어떤 외부세력이 《인권》이라는 간판밑에 제멋대로 간섭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7개국집단은 홍콩과 신강, 티베트와 관련한 문제들에서 중국에 삿대질하는것을 중지하고 저들의 력사와 인권분야에서의 더러운 행적을 심각히 반성해보아야 한다.
이른바 《경제적협박》에 대해 말한다면 일방적인 제재와 《관계분리 및 사슬차단》을 대대적으로 감행하는 미국이야말로 경제무역관계를 정치화, 무기화하는 진짜 《협박자》이다.
우리는 7개국집단이 경제적협박의 공모자, 방조자가 되지 말것을 권고한다.
끝으로 대변인은 서방의 몇몇 발전된 나라들이 제멋대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세계적인 문제들을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이미 영원히 지나갔다고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외무성
👀 원본: 《글로벌 타임스》
💾 참고: 중국외교부 대변인 (중)
💾 참고: 중국외교부 대변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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