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외무상 이슬람교모독행위의 재발을 막을것을 유럽나라들에 요구

유엔인권리사회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외무상이 11일 유엔인권리사회 긴급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스웨리예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이 이슬람교모독행위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노력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최근에 발생한 코란경모독행위는 명백히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폭력과 증오, 적대감을 야기시키는것으로서 인종차별과 다를바 없다고 주장하였다.

"Burning the Qur’an is not only a violation of human rights, but also an infringement on the rights of more than two billion Muslims across the world. Such abhorrent actions must be immediately condemned by all advocates of human rights," the top Iranian diplomat said.

이슬람교성전인 코란경을 소각한 범죄자들에 대한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그러한 범죄행위를 규탄하는것을 주저하거나 지체하는것은 《표현의 자유》에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그것을 정당화하는것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Any kind of doubt or delay in condemning or preventing such actions will only reinforce perceptions of double standards and justify the abuse of freedom of expression," the Iranian foreign minister underlined.

올해에 들어와 유럽나라들에서 코란경소각사건이 발생하기는 이번까지 여섯번째이라고 한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참고: Mehr NA (영문)
💾 참고: Mehr NA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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