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나토와의 합동군연에 광분

📷 비성원국 일본, 스웨리예도 참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패망의 쓰디쓴 교훈을 망각하고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이 최근 나토성원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12일 유럽에서 나토성원국과 일본항공《자위대》가 참가한 대규모합동공군연습이 시작되였다.

1만명의 병력과 약 250대의 전투기, 수송기 등이 동원된 이 연습은 나토력사상 최대규모의 항공부대전개연습으로서 로씨야를 견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있다고 한다.

그보다 앞서 7일부터 10일까지 오끼나와로부터 중국의 동부앞바다에 이르는 해상과 공중에서 일본《자위대》와 미군, 프랑스군의 합동훈련이 벌어졌다.

훈련에 일본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미핵항공모함, 프랑스해군의 프리게트함 등이 참가하여 전쟁광기를 부렸다고 한다.

일본과 나토의 군사적공모결탁책동은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격화시킬수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강한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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