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날》기념 유희달리기-2023이 23일 청춘거리 체육촌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들, 체육인들, 평양시안의 청소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올림픽의 날》을 맞으며 지난 시기 올림픽경기대회와 주요국제경기들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인 자랑스러운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과 세계선수권보유자들,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더 높이 휘날리기 위해 이악하게 분투하는 체육인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기념행사가 전체 체육인들에게 나라의 체육발전의 직접적담당자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한번 새겨주는 뜻깊은 계기로 되기를 바라면서 《올림픽의 날》기념 유희달리기-2023의 시작을 선언하였다.
이어 유희달리기가 진행되였다.
지난 시기 올림픽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우승한 공로있는 체육인들과 함께 선수들, 청소년학생들이 희열에 넘쳐 달리였다.
참가자들에게 《올림픽의 날》기념 유희달리기-2023 참가증서가 수여되였다.
🎫 조선중앙통신
💾 원문: 내나라 (사진 7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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