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이슬람교혁명승리 45돐 경축

이슬람교혁명승리 45돐경축 시가행진
📷 광범한 시민들과 함께 이슬람교혁명승리 45돐경축 집회장소로 향하는 이란대통령 쎄예드 에브라힘 라이씨 (이르나통신사진 공정리용)

(테헤란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이란에서 11일 이슬람교혁명승리 45돐을 경축하였다.

수도 테헤란에서는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광범한 시민들이 국기와 구호판들을 들고 반미, 반이스라엘구호 등을 웨치면서 거리를 따라 집회장소로 행진하였다.

경축집회장소인 아자디광장과 그곳으로 향하는 거리들에는 이란이 국방력강화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주는 첨단무장장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경축집회에서는 이란국가가 울려퍼지고 락하산병들의 강하기교가 펼쳐졌다.

이란대통령 쎄예드 에브라힘 라이씨가 집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혁명승리이후 지난 45년간 이란인민이 원쑤들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물리치면서 경제와 국방,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둔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슬람교혁명은 국내의 잠재력에 의거하여 계속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과의 경제관계와 협력을 중단함으로써 팔레스티나인민을 반대하는 유태복고주의정권의 범죄행위를 종식시킬것을 호소하였으며 이스라엘을 유엔에서 축출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날 많은 지방도시들에서도 경축집회와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이르나통신 (영문)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