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전의 위대한 사변-2월의 선언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 선포 4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 선포 4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2014년 2월 18일, 인민문화궁전 (조선중앙통신사진 공정리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63(1974)년 2월 19일 조선로동당 제3차 사상일군대회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 이것은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이날의 선언을 2월의 선언이라고 칭송하였다.

2월의 선언과 더불어 우리 혁명발전에서는 눈부신 전환이 이룩되였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기치아래 사람도 사회도 자연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경이적인 현실이 이 땅우에 펼쳐졌다.

전체 인민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성장하고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가 축성되였으며 그 어떤 강적도 덤벼들지 못할 자위적국방력이 억척으로 다져졌다.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더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새로운 원리와 내용들로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되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가 힘있게 추진됨으로써 반만년민족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2월의 선언이 얼마나 거대한 견인력과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는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맹세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4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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