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얼마전 프랑스 빠리에서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인피해자녀성의 증언 등 일제의 야만적행위를 폭로하는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범죄의 력사를 부인하고있는 일본당국의 태도를 문제시하면서 공식사죄와 배상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AFP통신은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는 프랑스출판보도물들의 활동에 대해 전하면서 국제적으로 일본의 처사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고조될것으로 전망하였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각지에서는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이 더는 미룰수 없는 국제적인 문제로 공인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엄중시하는것은 그것이 20세기에 감행된 가장 잔인하고 혹독한 특대형 반인륜범죄이기때문이다. 일제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강제로 끌어갔으며 그들에게 온갖 악행을 다 감행하였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의 정조를 무참히 유린하고 학살까지 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녀성의 소중한 모든 권리들을 깡그리 빼앗은것으로 하여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그들에게 심한 정신육체적고통을 주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범죄에 대한 일본의 태도이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성노예범죄를 정당화하는 치떨리는 행위들이 이전 시기보다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집권자가 공개석상에 나서서 립증자료가 없다느니, 《위안부문제는 조용한 마당에서 력사가나 전문가들이 론의해야 한다.》고 망발하였다.
정계인물들속에서는 성노예범죄를 인정한 고노담화를 외교실수로 비난하고 《위안부제도가 당시에는 필요하였다.》는 등의 경악스러운 나발들까지 쏟아지고있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하시모또는 자기의 성노예범죄관련 망언을 비난한 미국 쌘프랜씨스코시의회에 공개서한발송놀음으로 항의하는짓까지 하였다.
이들을 본따 일본의 우익깡패들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성노예소녀상옆에 말뚝을 박고 이 소녀상을 매춘부로 모독한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세계에 류포시켰다.
지어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노래를 제작하고 그것이 담겨진 CD를 당사자들에게 배포하는 추악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금 일본은 성노예범죄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에 정면으로 도전하고있다.
여기에는 언제인가는 반드시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고 아시아맹주의 지위를 차지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부정책동에 매여달릴수록 국제사회의 대일경계심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정의와 인류량심에 도전하였다가 패전의 쓴맛을 본 나라이다.
치욕스러운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거든 국제사회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과거범죄청산에 지체없이 림하여야 한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프랑스 빠리에서 과거 일본군의 성노예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인피해자녀성의 증언 등 일제의 야만적행위를 폭로하는 여러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범죄의 력사를 부인하고있는 일본당국의 태도를 문제시하면서 공식사죄와 배상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AFP통신은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는 프랑스출판보도물들의 활동에 대해 전하면서 국제적으로 일본의 처사를 비난하는 분위기가 고조될것으로 전망하였다.
현실적으로 지금 미국, 일본, 필리핀 등 세계각지에서는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은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이 더는 미룰수 없는 국제적인 문제로 공인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국제사회가 일본군성노예범죄를 엄중시하는것은 그것이 20세기에 감행된 가장 잔인하고 혹독한 특대형 반인륜범죄이기때문이다. 일제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수많은 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강제로 끌어갔으며 그들에게 온갖 악행을 다 감행하였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의 정조를 무참히 유린하고 학살까지 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녀성의 소중한 모든 권리들을 깡그리 빼앗은것으로 하여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그들에게 심한 정신육체적고통을 주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범죄에 대한 일본의 태도이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성노예범죄를 정당화하는 치떨리는 행위들이 이전 시기보다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집권자가 공개석상에 나서서 립증자료가 없다느니, 《위안부문제는 조용한 마당에서 력사가나 전문가들이 론의해야 한다.》고 망발하였다.
정계인물들속에서는 성노예범죄를 인정한 고노담화를 외교실수로 비난하고 《위안부제도가 당시에는 필요하였다.》는 등의 경악스러운 나발들까지 쏟아지고있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하시모또는 자기의 성노예범죄관련 망언을 비난한 미국 쌘프랜씨스코시의회에 공개서한발송놀음으로 항의하는짓까지 하였다.
이들을 본따 일본의 우익깡패들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에 있는 성노예소녀상옆에 말뚝을 박고 이 소녀상을 매춘부로 모독한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세계에 류포시켰다.
지어 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노래를 제작하고 그것이 담겨진 CD를 당사자들에게 배포하는 추악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지금 일본은 성노예범죄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에 정면으로 도전하고있다.
여기에는 언제인가는 반드시 침략의 력사를 되풀이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이루고 아시아맹주의 지위를 차지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부정책동에 매여달릴수록 국제사회의 대일경계심은 더욱 강화되고있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정의와 인류량심에 도전하였다가 패전의 쓴맛을 본 나라이다.
치욕스러운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거든 국제사회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과거범죄청산에 지체없이 림하여야 한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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