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후비들이 자라난다

평양국제축구학교
📷 평양국제축구학교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위치한 평양국제축구학교는 나라의 믿음직한 축구선수후비양성기지이다.

주체102(2013)년 5월에 개교한 때로부터 학교에서는 교육과 훈련방법을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학생들을 전도유망한 축구선수후비들로 키우고있다.

이 학교에는 축구선수후비육성의 원종장으로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학교의 교육강령작성, 학생선발, 후방공급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이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학교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도 보내주시여 건설을 다그치도록 이끌어주시였으며 학교의 명칭도 《평양국제축구학교》로 명명해주시였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3년 6월에는 훌륭히 일떠선 학교를 찾으시여 축구선수후비들을 양성하는 전문체육학교인것만큼 과학적인 방법과 수단들을 교수에 받아들일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또한 교육내용과 방법을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고 관리운영사업을 잘하여 전망성있는 축구선수후비들을 더 많이 키워낼데 대한 강령적인 지침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학교의 교육자들은 과학적인 훈련수단들을 창안도입하였을뿐아니라 학생들의 특성에 맞게 운동기능을 발달시킬수 있는 훈련지도방법을 내놓아 재능있는 축구선수후비들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있다.

학교의 졸업생들가운데는 지금 국내에서 진행되는 여러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

오늘도 학교의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경기마다에서 좋은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기 위한 과학적인 교수훈련방법과 수단들을 계속 개발도입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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