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간섭행위 중지를 미국에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2023년 6월 8일
📷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베이징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9일 기자회견에서 내정간섭행위를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중국과 꾸바가 미국동남부의 통신을 감시할수 있는 《중국간첩시설》을 건설하기로 하였다는 미국보도수단의 보도와 관련하여 대변인은 모두가 알다싶이 요언을 날조하여 남을 모독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함부로 간섭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세계최강의 해커제국이며 명실공히 도청대국이라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오랜 기간 관따나모기지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남몰래 나쁜짓을 하였으며 60여년간 꾸바에 대한 봉쇄를 실시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미국은 마땅히 자기를 반성하고 《자유》와 《민주주의》,《인권》의 간판밑에 꾸바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그만두며 경제, 무역, 금융봉쇄를 즉시 취소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2023年6月9日外交部发言人汪文斌主持例行记者会

法新社记者:据美国媒体报道,中国和古巴同意建设一个能够监控美国东南部通讯的中国“间谍设施”。美国及古巴官员都表示相关报道不准确。外交部对此有何评论?

汪文斌:我不了解你所说的情况。众所周知,造谣污蔑是美国的惯用伎俩,肆意干涉他国内政是美国的专利。美国还是全球最强“黑客帝国”、名副其实的“监听大国”。美国长期非法霸占古巴关塔那摩基地从事不可告人的勾当,对古巴实施长达60多年的封锁。美国应该反躬自省,停止打着“自由”“民主”“人权”旗号干涉古巴内政,立即取消对古经济、商业和金融封锁,多做改善美古关系、有利于地区和平稳定的事,而不是相反。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외교부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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