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예배우후비양성의 믿음직한 원종장

《이돌-2018》세계교예예술축전 텔레비죤 방영물 (조선교예단 1:02:19~1:09:3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65(1976)년 3월 12일 평양교예학교(당시) 제1기 졸업생들의 종합공연을 지도해주시였다.

졸업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신인교예배우들이 공연을 아주 잘하였다고, 정말 기특하다고 거듭 치하해주시고 그들모두와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 문학예술부문 및 평양교예단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교예배우후비를 잘 키울데 대하여》에서 교예배우후비양성을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교예배우후비양성의 원종장으로서의 모든 조건을 그쯘히 갖춘 평양교예학원(현재)을 졸업한 수많은 교예배우들이 국제무대들에서 련이은 성과들을 안아왔다.

위대한 장군님께 공연을 보여드리는 영광을 지니였던 제1기 졸업생들은 우리 식의 새로운 《공중그네비행》을 창조하여 세계교예선수권대회와 국제교예축전들에서 여러 차례 1등을 쟁취하였다.

로씨야에서 진행된 《이돌-2018》세계교예예술축전에서 축전력사상 전례없는 3개의 최고금상을 받은것을 비롯하여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 제1차 국제교예예술축전, 금코끼리상 국제교예축전 등 국제교예무대들에서 최우수상들을 받아안은 주인공들과 세계적인 패권을 당당히 잡고있는 《교예계의 혜성》들의 대다수가 이 학원졸업생들이다.

우리 나라 교예예술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많은 졸업생들이 높은 국가수훈과 명예칭호의 소유자로 되였다.

오늘도 평양교예학원은 나라의 교예배우후비양성에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전하며 주체교예예술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참고: 《조선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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