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교예단, 국립민족예술단 합동공연 진행

체력교예 《천폭조형》, 《날으자 더 높이》, 희극교예 《고뿌재주》 등의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명절의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3.8국제부녀절 114돐기념 국립교예단, 국립민족예술단 합동공연

3.8국제부녀절 114돐기념 국립교예단, 국립민족예술단 합동공연이 8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 평양시안의 녀성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숭고한 정치경륜과 열화같은 믿음과 사랑으로 녀성들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고 모든 소원을 꽃피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송가들과 사회주의 내 조국의 하늘가에 년대와 세대를 이어 높이 울려퍼진 녀성찬가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펼쳐진 녀성중시의 대화원에서 활짝 피여나는 우리 녀성들의 아름다운 삶과 행복한 생활, 고결한 정신세계를 예술적형상으로 잘 보여주었다.

체력교예 《천폭조형》, 《날으자 더 높이》, 희극교예 《고뿌재주》 등의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명절의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었다.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10매)

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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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교예단의 대외관계 일면을 보여주는 기사:

    로씨야의 통신사 RBC.ru는 3월 8일부에 대모스크바교예단 단장 에드가르드 자빠슈니와의 회견기사를 실었다.

    자빠슈니 단장은 대류행병에 이은 로씨야 특수군사작전 및 유럽동맹의 반로씨야 제재 사태 등으로 인해 유럽공연 예약취소를 당하고는있지만 유럽권역 밖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로씨야 국내에서는 자기의 교예단이 대성황을 구가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히 자기의 교예단이 조선과 아주 좋은 관계를 가지고있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문을 영문으로 인공지능기계번역)

    "We have excellent relations with the DPRK"

    "[W]e have excellent relations with the DPRK.

    And north Koreans today are one of the strongest and most recognized acrobats in the world.

    And impresarios all over the world dream of getting artists from this country. We succeed."

    https://www.rbc.ru/interview/technology_and_media/08/03/2024/65e6e1d89a7947e0d0145d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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