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으로

김정일동지 당중앙위원회 사업 시작일

(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과 주체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 자신의 필생의 과업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에 다지신 맹세를 한생토록 간직하시고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해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 이어 전당 김일성주의화로선을 제시하신것은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결정적전환의 리정표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우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당대렬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기 위하여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참으로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수령의 령도를 강화하는것을 생명선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당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수령님의 풍모가 꽉 차넘치는 강위력한 당으로 건설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보고에서 당을 수령의 당으로 건설하는것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리론에서 기본핵을 이룬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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