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의 악랄한 제재책동 규탄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 지식협회 회견
📷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SPIEF) 장외기자회견에 응하는 로씨야외무상 라브로브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7일 미국과 서방의 악랄한 제재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이 세계무역 및 경제관리기구들을 강압과 공갈, 징벌의 도구로 전락시켰으며 이로 하여 로씨야는 약 1만 5 000차례의 각종 제재를 받았다고 까밝혔다.

제재야말로 서방이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징벌》하는데 써먹는 낡은 수법이라고 비난하면서 그는 세계의 나라들중 4분의 1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로부터 제재를 받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지금 그러한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 특히 서방의 통제를 받는 기구와 체계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경제적련계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 원문: 로동신문
📷 원본: 로씨야외무성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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