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원무곡 - 왈레리 할릴로브 지휘


"친선원무곡" (Friendship Waltz)

조선에서는 "친선원무곡"으로, 로씨야 및 대외에서는 "왈쓰 베고냐"로 알려진 곡입니다.

작곡가 왈레리 할릴로브가 2006년 평양에서 세계 초연에 이어 2014년 6월 평양 방문 공연들에서 직접 지휘한 모습을 담은 동화상입니다.

"베고냐".... 직설화법으로는 "김정일화"라고 해야 하겠지요.

이 곡의 결론부에 등장하는 선률은 어머니당이여입니다.

연주 로씨야련방 국방성 중앙군악단 (붉은 군대 군악단)

지휘 왈레리 할릴로브

2014년 6월 26일 동평양대극장

Вальс "Бегония" (Валерий Халилов)

Центральный военный оркестр МО РФ

Дирижёр: Начальник Военно-оркестровой службы Вооруженных Сил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главный военный дирижёр, Народный артист России, генерал-лейтенант Валерий Халилов Большой театр Восточного Пхеньяна, 26 июня 2014.

Valery Khalilov: Waltz "Begonia".

The Central Military Band of the Ministry of Defence of the Russian Federation / Red Army Band
Conductor: Head of the Military Band Service of the Armed Forces of the Russian Federation — Chief Military Conductor, People's Artist of Russia, Lieutenant general Valery Khalilov

East Pyongyang Grand Theatre, June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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