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국제자선창작축전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에게-2023》 진행

📷 출품작들이 전시된 크라스노야르스크시 제3호 창작쎈터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5월 로씨야의 크라스노야르스크시에서는 국제자선창작축전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에게-2023》이 진행되였다.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창작한 수백점의 그림들이 여기에 출품되였다.

이번 축전에 처음으로 출품된 우리 어린이들의 그림들은 그 하나하나가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로씨야의 각계인사들속에서 찬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T]he geography of the project is ever-expanding – for the first time ever, children from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were able to take part in the Festival. The Society of Korean-Russian Friendship sent a total of 14 drawings which received the highest rating at the all-republican festival of pencil drawings.

로씨야 크라스노야르스크시 시장은 축전력사상 처음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참가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로조관계발전을 위해 기울이고있는 조선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축전은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문화적련계를 발전시키며 인민들사이의 친선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계기로 되였다, 앞으로 두 나라 어린이들이 진실한 벗이 되여 서로 도우며 로조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어린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