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행위 규탄

(아바나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꾸바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가 12일 사회교제망을 통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감행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대량살륙행위를 규탄하였다.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남부에 있는 라파흐시를 폭격하여 10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데 대해 비난하면서 그는 피난처를 찾아간 100만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이 있는 곳을 야만적으로 공격한것은 대량살륙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전해지는 영상들은 매우 참혹하다고 하면서 꾸바는 대량살륙만행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꾸바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는 라파흐에서 감행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는 국제인도주의법을 존중하며 대량살륙만행을 중지할데 대한 국제공동체의 요구를 무시한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55㎢안에 밀집된 140만명의 사람들에 대한 폭격은 가자지대에서의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에 대한 새로운 증거로 된다고 까밝혔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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