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들의 행복의 보금자리 평양중등학원

평양중등학원
📷 사랑의 교정에서 지덕체를 갖춘 혁명인재들로 자기를 준비해나가고있는 평양중등학원의 원아들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중등학원은 사회주의조선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관에 의하여 일떠선 원아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사랑의 교정에서 학원의 원아들은 세상에 부럼없이 지덕체를 갖춘 혁명인재들로 준비해나가고있다.

평양중등학원에도 이곳을 전국의 본보기가 되게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바쁘신 속에서도 학원형성안을 지도해주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으며 여러 차례 건설정형을 알아보시고 공사를 최상의 수준에서 다그쳐 끝내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105(2016)년 7월초 어느날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학원에서 원아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이날 원아들에게 멋쟁이학원을 안겨주게 되니 하늘의 별이라도 따온듯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현지지도이후 평양중등학원의 교육자들은 원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교육수준제고에 이바지하는 교수방법들을 창조도입한것을 비롯하여 교육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원아들의 창조적능력과 인식능력을 높이기 위한 리론교육과 실험실습, 실물교육을 배합한 새교수방법들이 전국의 학원들에 일반화되였다.

학원의 우수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이 희망대로 대학들에 입학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도 달려나가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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