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대통령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침략적인 나라이라고 주장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 6월 30일 독립절에 즈음한 경축모임 연설
📷 7월 3일의 독립절을 앞두고 민스크에서 엄숙히 진행된 전쟁로병들과 로동자제대군인들의 경축모임에서 연설하는 루까쉔꼬 대통령 (원본에서 잘라냄, 공정리용)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6월 30일 독립절에 즈음하여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서방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자기 나라가 인류력사상 전례없는 세계적판도의 군사정치적위기속에서 살고있다고 하면서 미국과 서방이 벨라루씨의 이웃나라를 급속도로 무장시키고 《대리사격장》으로 만들어 자국과 로씨야를 반대하는데 리용하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결과 또 하나의 긴장근원이 형성되고 미국을 위한 침략거점이 마련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침략적인 나라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벨라루씨의 국가제도와 독립, 령토완정, 안전이 실제적인 위협을 받는다면 그에 대한 대응은 즉시적이고 대칭적인것으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서방은 슬라브족의 인내성을 시험하지 말아야 하며 자기 운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벨라루씨통신 (영문)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