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에 항의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 담극비
📷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 담극비

(베이징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이 5일 대만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대만지역에 4억 4 000만US$어치의 탄약과 후방물자를 판매하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미국측에 이미 엄중히 항의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중국의 핵심우려를 돌보지 않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며 대만해협의 긴장한 정세를 고의적으로 격화시키고있는것은 대만을 《화약고》로 만들고 대만인민들을 재난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자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대만과의 그 어떤 형식의 군사적결탁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시종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이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 그리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国防部新闻发言人谭克非就美对台军售答记者问

记者:据报道,当地时间6月29日,美国务院批准向台湾地区出售弹药和后勤支援,总价值达4.4亿美元。请问对此有何评论?

谭克非:中方坚决反对美方向中国台湾地区出售武器,已向美方提出严正交涉。美方罔顾中方核心关切,粗暴干涉中国内政,蓄意推升台海紧张局势,无异于加速把台湾变成“火药桶”、把台湾民众推向灾难深渊。

我们要求美方恪守一个中国原则和中美三个联合公报规定,立即停止售台武器,停止任何形式的美台军事勾连,切实履行不支持“台独”承诺,不要在错误和危险的道路上越走越远。无论是美方“以台制华”,还是民进党当局“以武谋独”,都是痴心妄想、注定失败。中国人民解放军始终保持高度戒备,坚决捍卫国家主权和领土完整,坚定维护台海和平稳定。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국방부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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