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중지시킬것을 호소

이란외무상(왼쪽)과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 공동기자회견
📷 이란외무상(왼쪽)과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 공동기자회견 (이란외무성 사진)

이란외무상과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이 10일 레바논의 바이루트에서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중지시킬것을 호소하였다.

이란외무상은 전쟁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나라는 중동지역에서 전쟁이 확대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한켠으로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지원하며 전쟁을 부추기고 다른 한켠으로는 정치적해결책에 대해 떠드는 미국의 위선적인 처사를 비난하면서 그는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중지시킬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레바논외무 및 이주민상은 지역에서 전쟁이 아니라 포괄적이며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레바논과 가자지대에 대한 이스라엘의 전쟁책동을 중지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프레스TV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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