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답사행군대가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
📷 백두산행군길을 대를 이어 억세게 걸어갈 맹세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원들이 20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향도봉에 모신 《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이라는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글발을 우러르며 그들은 조선청년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만대에 이어주시고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워주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새겨안았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투쟁력사가 비껴있고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성산에 오른 답사행군대원들은 환희와 격정에 넘쳐 《만세!》의 함성을 목청껏 터치였다.

백절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를 벼려주는 백두산행군길을 대를 이어 억세게 걸어갈 맹세안고 답사행군대원들이 부르는 힘찬 노래소리가 산발을 타고 메아리쳐갔다.

이에 앞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삼지연대기념비를 참관하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백두산에로의 행군길에서 문답식학습경연,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혁명가요대렬합창경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8매)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