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국제부녀절을 맞는 녀성들을 온 나라가 축하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흥성이는 평양의 개선꽃상점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흥성이는 평양의 개선꽃상점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온 나라 인민은 사회주의화원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며 어머니로, 안해로, 며느리로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책임과 의무를 다해가는 우리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해마다 이날이 오면 남모르게 고여온 고생을 락으로, 받는것보다 바치는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어머니와 안해를 더 아끼고 위해주고 곱게 내세우고싶은 심정으로 남편들과 자녀들은 여느때없이 설레인다.

여기에는 인생의 다정한 길동무, 진정한 혁명동지, 스승이 되여 걸음걸음 힘을 주고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남편들과 아들딸들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곳곳에 꾸려져있는 꽃상점과 꽃방, 기념품상점에서는 우리 사회와 가정의 청신함과 아름다움을 가꾸어가는 원예사들에게 안겨줄 꽃송이와 꽃다발, 축하장과 축하엽서, 기념품 등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는 남성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수도와 지방의 극장들과 식당들에서도 명절을 맞는 녀성들을 위한 공연과 봉사준비사업으로 드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려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축복을 받아안은 세상에서 가장 참되고 훌륭한 녀성들이 있는것을 우리 인민은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가정의 행복도 풍만하게 가꿔가는 나라의 꽃, 사회의 꽃, 가정의 꽃인 우리 녀성들에 대한 사랑과 정은 명절을 계기로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2매)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