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녀자축구 아시아컵대회 우승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 영예의 1위 쟁취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우승

축하의 금보라에 휩싸여 환호하는 승리자들 (로동신문사진)

우즈베끼스딴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리의 녀자축구선수들이 단연 1위를 하였다.

우리 나라팀과 일본팀사이의 결승경기가 16일에 진행되였다.

경기가 시작되여 20분경에 먼저 실점을 당하였지만 우리 선수들은 련속 드센 공격을 들이댐으로써 경기시간 44분경과 86분경 13번 선수의 멋진 머리받기로 상대팀그물을 련이어 흔들어놓았다.

잃은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상대팀 선수들이 전면적인 공격을 시도하였지만 우리 팀의 든든한 방어에 의해 거듭 좌절당하였다.

결국 우리 나라팀은 일본팀을 2:1로 타승하고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는 우리 나라의 채은영선수에게 최우수선수상이, 채은경선수에게 최우수문지기상이 수여되였다.

우리의 미더운 녀자축구선수들의 자랑찬 경기성과는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 애국의 열의로 충만된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조선팀 단장 리향옥

세계적인 명선수, 명심판으로 이름떨친 리향옥 단장(왼쪽)이 기쁨을 감추지 못한채 자랑스러운 후배들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고있다. 세계적인 명선수 출신 리금숙은 총감독 리성호와 함께 감독으로 나왔다 (동화상화면 갈무리)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AFC Asian Cup (동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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