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동부 및 남부지역 나라들과 호상협력 강화할 가능성

라브로브외무상 두마 연설
📷 (로씨야외무성사진 공정리용)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강조

(모스크바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4일 국가회의 《정부시간》에 출연하여 세계적인 긴장격화의 원인은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집단에 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긴장상태가 격화되고있는것은 로씨야의 잘못때문이 아니며 전지구적지배야망을 버리지 않고있는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집단의 처사에 의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

서방소수파의 근시안적인 정책은 로씨야로 하여금 자기의 립장을 고수하여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였으며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로씨야정치계와 전체 인민의 지지하에 나라의 사활적리익을 수호하기 위해 한 선택은 로씨야를 세계의 훌륭한 미래를 위한 투쟁의 선두에 내세웠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미국이 지역들의 정세를 차례로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혼란을 조성하려고 시도하고있지만 실제에 있어서 그들은 어떤 결과가 빚어지고있는지 모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세계소수파를 대표하는 서방나라들의 로씨야고립시도는 파탄되였으며 서방의 적대행위는 로씨야에 위협만을 조성하는것이 아니라 지구의 동부 및 남부지역 나라들과의 호상협력을 강화해나갈 새로운 가능성들도 마련해주고있다고 외무상은 강조하였다.

🔎 원제: 세계적인 긴장격화의 원인은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집단에 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로씨야외무성 (영문)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