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 단죄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6일 현대신식민주의행위반대투쟁지지자들의 연단 《민족들의 자유를 위하여》 제1차회의에 보낸 축하문에서 식민지정책은 과거의 수치스러운 페지로 남아있어야 하였지만 서방은 지금도 이러한 정책에 매여달리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는 신식민주의가 아프리카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지구의 기타 지역인민들을 대상으로 수세기동안 감행되여온 강탈과 착취의 수치스러운 유산이라고 하면서 오늘날 그 침략적인 표현형태는 임의의 수단을 동원하여서라도 저들의 패권과 지배를 유지하며 다른 나라들을 경제적으로 예속시키고 그들의 자주권을 말살하며 그들에게 저들의 가치와 문화전통을 강요하려는 서방집단의 책동에서 목격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국제관계에서 불안정을 초래하는 주요요인들중의 하나로, 전인류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되였다고 그는 까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식민주의제도의 기초를 허물고 민족해방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것을 하였으며 앞으로 모든 나라와 인민들의 진보를 위하여, 민주주의적인 다극세계의 형성을 위하여 힘껏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참고: 크레믈리 (영문)
🔎 참고: 통일로씨야 (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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