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을 온 나라가 뜻깊게 경축

평양교예극장 경축공연
📷 평양교예극장 경축공연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2월의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쳐흘렀다.

각 도(직할시)의 사진전람회장들을 찾은 근로자들도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소중한 씨앗들을 뿌리고 가꾸어오신 인민의 어버이의 고결한 한생을 되새기였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송가, 위인칭송의 노래가 2월의 봄명절을 경축하며 전국각지에서 높이 울려퍼졌다.

각지 청년학생들은 흥겨운 무도회를 펼치였다.

강계시에서는 도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형항공기 시범출연이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각지 학생들이 조선소년단에 입단하였다.

수도의 문화휴식터들과 급양봉사단위들에서는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차넘치였다.

이날 저녁 혁명의 성지인 삼지연시에서는 축포발사가 있었다.

한편 남포시, 신의주시, 청진시, 혜산시 등에서도 경축의 축포, 황홀한 불보라, 불꽃들이 터져올라 명절의 환희를 더해주었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조선중앙통신 (1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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