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랭전식사고방식을 버릴것을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베이징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사이의 군사적협조는 랭전식사고방식에 기초한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3자안전동반자관계》는 본질에 있어서 군사적협조를 통해 대결을 부추기는 전형적인 랭전식사고방식에 기초한것이라고 하면서 세 나라가 핵전파위험을 증대시키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군사적협조를 확대하려는 시도는 더욱 위험한 방향으로 걸음을 내짚는것으로서 지역나라들과 국제사회의 보다 큰 우려만을 자아내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3개국이 랭전식사고방식을 버리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보다 큰 해를 주는 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3월 11일 기자회견

塔斯社记者:周一,华盛顿战略与国际问题研究中心将讨论地面部队在美英澳三边安全伙伴关系(AUKUS)中的作用。外交部对此有何评论?

汪文斌:美英澳建立所谓的“三边安全伙伴关系”,本质上是通过军事合作挑动军事对抗,是典型的冷战思维,加大核扩散风险,加剧亚太军备竞赛,破坏地区和平稳定。中方和许多地区国家都对此表示严重关切和反对。

任何将美英澳军事合作扩大、升级的企图,都是朝更危险方向迈出的一步,只会引发地区国家和国际社会更大的担忧。我们敦促美英澳三国摒弃冷战思维,忠实履行国际义务,停止为地区和平稳定制造更大麻烦。

🔎 원문: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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