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방부 일본이 침략력사를 반성할것을 요구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 장효강 대좌 3월 15일 기자회견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 장효강 대좌

(베이징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일본중의원이 지난해보다 수십억US$ 더 많은 사상최대의 군비예산이 포함된 2024회계년도 예산안을 승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15일 기자회견에서 근대 일본군국주의의 침략력사로 인하여 일본의 군사동향은 줄곧 아시아의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사로 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년간 일본이 안보정책을 대폭 조정하고 해마다 군비예산을 늘이고있으며 무기수출제한을 부단히 완화시킴으로써 획기적인 군사력발전을 이룩하려고 시도하고있다, 이는 아시아의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일본이 진심으로 전수방위를 견지하고 평화적발전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견지하겠는가 하는데 대해 강한 의심을 품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일본이 주변의 이웃나라들의 안전우려를 철저히 존중하고 침략력사에 대해 심각히 반성하며 평화적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을 중국은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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