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 진행

지방진흥의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애국청년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자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

(로동신문사진)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에로 청년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이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숭고한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이 집대성된 지방공업발전의 웅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로 약동할 미증유의 대변혁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웅변 《숙원》에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최진혁은 지방진흥을 우리 당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세기적인 숙원사업으로 내세우시고 거창한 지방공업혁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의 려정을 뜨겁게 전하는 청진철도국 송평객화차대 로동자 림윤정의 웅변 《웃음소리》를 들으며 참가자들은 인민을 위해 베푸는 어머니당의 은덕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창조와 변혁의 새 기상이 약동하는 조국땅우에 울려퍼진 지방공업혁명의 장엄한 포성, 천지개벽의 봄우뢰는 로동당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로 온 나라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라는 확신이 평안남도 성천군편의봉사관리소 로동자 안윤일의 웅변 《봄우뢰》에서 세차게 맥박쳤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대원 김진향은 웅변 《10년후》에서 전면적국가부흥의 참모습을 뚜렷이 보여주게 될 휘황한 래일을 향한 전인민적진군에서 청춘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격동적이고 호소성이 강한 웅변들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력사적진군에서 조선청년들의 강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 원문: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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