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는 환영연회 진행

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는 환영연회

(《로동신문》사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옥류관에서 주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의 영예를 떨친 우리 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을 축하하여 20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 체육상 김일국동지, 체육부문과 관계부문 일군들, 녀자축구선수단 선수, 감독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김명훈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치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준 우리의 자랑스러운 녀자축구선수, 감독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세계의 하늘가에 존엄높은 우리의 국기를 더욱 힘차게 휘날려줄것을 바라는 인민들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계속 분발하여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로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채은영선수는 답례발언에서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금메달로 빛내여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로동신문》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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