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주의는 신성한 유산이고 전통

울라지미르 뿌찐
📷 연설하는 울라지미르 뿌찐

로씨야대통령 로력영웅칭호와 국가상 수상식 연설

(모스크바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12일 국경절을 맞으며 크레믈리에서 진행된 로력영웅칭호와 국가상을 수여하는 의식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그는 명절을 맞는 전체 공민들을 축하하면서 이 국가적명절이 다민족적인 로씨야인민의 단결과 자기 나라에 대한 그들의 충실성, 조국에 대한 뜨겁고도 진실한 태도를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에 있어서 헐치 않은 시기인 오늘 그러한 감정은 사회를 더 굳게 단결시키고있으며 우리의 영웅들,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의 믿음직한 기둥으로 되고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애국주의와 조국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은 그야말로 거대한 로력적, 전투적승리를 이룩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유산은 신성한것이며 로씨야인들은 그러한 전통에 충실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승리와 정의에 대한 믿음, 로씨야에 대한 믿음에 토대하여 자기 생활과 모든 사업을 해나가면서 승리에서 승리에로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로씨야의 기초를 이루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크레믈리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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