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그 어떤 인사의 입국도 허가할수 없다

2019년 10월 금강산관광지구 일부
📷 금강산관광지구 경관 (2019년 10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성일국장 담화

남조선언론보도에 의하면 현대그룹 회장측이 금강산관광지구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측지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괴뢰당국에 제출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남조선의 그 어떤 인사의 방문의향에 대하여 통보받은바 없고 알지도 못하며 또한 검토해볼 의향도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

남조선의 그 어떤 인사의 입국도 허가할수 없다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방침이다.

금강산관광지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토의 일부분이며 따라서 우리 국가에 입국하는 문제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아무러한 권한도 행사할수 없다.

이러한 원칙과 방침은 불변하며 앞으로도 유지될것이다.

주체112(2023)년 7월 1일
평양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우리 민족끼리》 (12매)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