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씨대통령 다극세계 출현을 주장

벨라루씨대통령 국내외언론사 대표들과 상봉
📷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국내외언론사 대표들과 만나 "딱딱한 기자회견"이 아닌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나누고있다. (원본에서 잘라냄, 공정리용)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벨라루씨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가 다극세계가 출현하고있으며 이를 그 무엇으로써도 멈춰세우지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6일 국내외대중보도수단 대표들과의 상봉에서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수립되였던 세계질서는 대국들이 고안해낸 놀음때문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세계는 일극세계가 끝장나기를 기다리고있으며 다극세계가 출현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과정을 평화적방법으로도 군사적방법으로도 멈춰세우지 못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중심으로 하는 쏘련이후공간을 비롯한 여러개의 지탱점에 의거하게 될 다극세계가 세계의 안정성을 보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벨라루씨통신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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