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대통령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 2월 18일 기자회견
📷 사회교제망 엑스(X) 갈무리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가 18일 기자회견에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을 규탄하였다.

그는 지금의 팔레스티나-이스라엘충돌은 두 무장세력간의 싸움이 아니라 가자지대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이라고 비난하였다.

이스라엘군의 만행은 20세기전반기에 나치스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나라들에서 감행된 민족말살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팔레스티나인들이 사는 가자지구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은 력사상 그 언제라도 전례가 없습니다. 아니, 그런 일이 있었기는 합니다,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말살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말입니다.

- 브라질대통령 2월 18일 기자회견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참고: 브라질정부 홍페지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