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대만의 군사적결탁을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2023년 6월 8일
📷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베이징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8일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일본, 대만사이의 군사적결탁책동을 규탄하였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가 미국과 일본, 대만이 정찰무인기의 실시간자료를 공유하게 된다고 밝힌것과 관련하여 대변인은 중국은 자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들이 대만지역과 그 어떤 형식의 군사적련계를 맺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중국의 국가주권, 령토완정과 관계되는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리익중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그는 하나의 중국원칙은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라고 언급하였다.

중국은 관련국들이 대만정세의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하나의 중국원칙을 엄격히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2023年6月8日外交部发言人汪文斌主持例行记者会

彭博社记者:《金融时报》援引四位知情人士报道称,美国、日本和台湾将共享海军无人侦察机的实时数据。外交部对此有何评论?

汪文斌:一个中国原则是公认的国际关系基本准则和国际社会普遍共识,是中美、中日关系的政治基础。台湾问题事关中国国家主权和领土完整,是中国核心利益中的核心。中方坚决反对建交国与台湾开展任何形式的军事联系。我们敦促有关国家恪守一个中国原则,不要制造台海局势紧张因素。中方将坚定维护自身主权和领土完整。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외교부 (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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