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주의 세계질서 반대하여 투쟁하고있다

미국주재 로씨야대사 아나똘리 안또노브
📷 미국주재 로씨야대사 아나똘리 안또노브

로씨야국경절 경축연회 연설에서 강조

(평양 6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가 12일 한 연설에서 자기 나라가 패권주의적인 세계질서를 반대하여 투쟁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국가발전에 유리한 대외적환경을 마련하려는 로씨야의 활동은 장애를 받고있다고 하면서 적들은 1 000년의 력사를 가진 로씨야의 국가제도와 민족적일치성, 풍습과 문화를 약화 및 말살하려는 기도를 숨기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경제제재와 선전공세로부터 직접적인 군사정치적압력 등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대미문의 적대적조치들이 취해지고있다고 규탄하였다.

현시기 로씨야는 패권주의적인 세계질서를 반대하는 투쟁의 전초선에 서있으며 위험하고 예측불가능한 전환기에 있다고 하면서 수많은 도전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고 국제법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관 (트위터)
💾 참고: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관 (영문)

본문 기사와 관련있는 자료 게시판, 독자 감상록을 겸합니다.

지신(知新) 온고(温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