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계획 반대

📷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베이징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3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일본의 핵오염수해양방류계획을 반대하는 자국의 립장은 일관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일본측이 국제사회와 국내인민들의 합리적인 우려를 똑바로 보고 해양방류를 강행추진하려는 계획을 중지하는 한편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투명한 방식으로 핵오염수를 처리하고 엄격한 국제적감독을 받아들일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만일 일본측이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해양방류를 고집한다면 기필코 저들의 그릇된 행위에 대한 규탄을 받을것이며 대가를 치르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2023年7月3日外交部发言人汪文斌主持例行记者会

彭博社记者：国际原子能机构总干事格罗西将于明天开始访问日本，他将发表一份关于福岛核电站污水排放安全性的报告，该报告可能会支持日本排放污水。众所周知，中国对此表示反对。外交部有何回应？

汪文斌：中方反对日本强行向海洋排放核污染水的立场是一贯的。向全世界转嫁核污染风险，既不道德，也不合法。中方敦促日方正视国际社会和国内民众合理关切，停止强推排海计划，切实以科学、安全、透明的方式处置核污染水，并接受严格国际监督。我注意到，近日韩国媒体等持续报道日本官员通过塞钱等方式对国际原子能机构综合评估报告结论施加不当影响，这加剧了国际社会对日本核污染水排海的疑虑和担忧，日本政府有责任给出令人信服的解释。日方如一意孤行，必将为自己的错误行径受到谴责、付出代价。

中方认为，国际原子能机构应当就福岛核污染水排海拿出负责任的结论，必须经得起历史和科学检验，绝不能为日本核污染水排海的错误行径背书。这是呵护我们共同的海洋生态环境、维护全人类生命健康、保护人类赖以生存的唯一星球的要求。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외교부 (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