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공간이 미국 판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된다

📷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

(베이징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이 7일 기자회견에서 네트워크공간이 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중국의 한 과학기술공사는 미국이 세계각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공격을 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 2건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외교부대변인은 해당 보고서들이 네트워크공간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패권과 전횡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와 증거를 들어 폭로하였다고 하면서 네트워크공간이 전장으로, 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되며 더우기 다른 나라들의 발전을 억제하고 세계평화를 파괴하는 도구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위를 즉시 시정하고 평화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外交部发言人汪文斌主持例行记者会
2024-02-07 19:39

《环球时报》记者：据报道，2月7日，360公司发布《美网络安全威胁能力分析报告》和《美相关APT组织分析报告》，详尽揭露了美国政府在全球推进网络威慑战略、对全球各国包括盟友发动无差别网络攻击等情况。请问中方对此有何评论？

汪文斌：我们注意到相关报告。这两份报告用大量详实的案例和证据，全方位揭露了美国政府如何倚仗自身霸权垄断地位，在网络空间肆意妄为，破坏网络空间国际规则和秩序，危害网络空间和平与安全，损害包括中国在内的各国安全与发展利益。

美国政府利用掌控全球互联网基础资源，对他国搞“断网”突袭，严重破坏别国社会稳定和经济安全。美方利用对全球操作系统和互联网服务的垄断地位，搞大规模、无差别监听监控和数据窃取，侵害各国公民隐私权。美方建立了庞大的网络武器库，开发并扩散对他国关键基础设施发动网络攻击的先进武器，将全球关键基础设施置于巨大风险之中。

美国政府还明目张胆地扶植网络攻击组织，对包括美国盟友在内的全球各国政府机构、重要组织和关键基础设施实施了长时间、持续性的网络攻击。美国可谓是网络空间风险挑战的“万恶之源”，在美国网络攻击威胁的笼罩下，没有哪个国家能独善其身。

网络不应该成为战场，网络空间不应是美国无法无天、肆意妄为的灰色地带，更不应成为打压别国发展与破坏国际和平的工具。捍卫网络空间国际秩序、维护网络和平与安全是国际社会的共同责任。我们敦促美方立即纠正不负责任的危险行径，同国际社会一道，共同致力于建设一个和平、安全、开放、合作的网络空间。

⚡ 원제: 중국 네트워크공간이 미국이 판을 치는 회색지대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
🔎 원문: 조선중앙통신
🔎 원본: 중국외교부 (중문)